봄철 들어 중국 북부 지역은 연속적으로 황사 날씨를 겪었으며, 최근 최악의 기록을 세웠다. 베이징도 며칠 동안 황사로 뒤덮여 있었다. 환경 오염과 외출의 어려움은 황사 날씨가 사람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이다. 동시에 거친 모래와 먼지는 공기를 탁하게 만들며 코와 눈을 자극하고, 사람들의 질병 발생률을 높인다. 피부, 눈, 코, 폐는 황사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부위이므로 피해가 가장 크다. 황사가 나타났을 때는 가능한 한 외출을 줄이고, 밖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 시 스카프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문을 닫아야 한다. 위의 조치 외에도 영양 섭취 측면에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물은 꼭 많이 마셔야 한다 봄은 건조가 심해지고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 둘 다 동시에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때, 몸이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공기 습도가 낮아져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피부 세포가 수분 부족을 겪기 때문이다. 비롯해 코, 목, 목구멍 내벽도 마르고 자극을 받는다. 이때는 즉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해야 하며, 뜨거운 물을 많이 마셔서 신체 내 대사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해야 한다. 이는 피부와 전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혈토, 백합, 참깨죽 등 폐를 보호하는 음식을 많이 먹자 특히 추천하는 음식은 혈토이다. 옛말에 "혈은 폐를 씻는다"고 했는데, 이는 혈액 속의 혈장 단백질이 위산에 의해 분해되면 독소 제거 및 변비를 유도하는 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체내에 침입한 먼지와 유해 금속 입자와 화학 반응을 일으켜 배설 경로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따라서 봄철 건조하고 황사가 많은 날에는 혈토로 만든 요리, 예를 들어 "혼혈토", "오리혈탕", "모투혈탕"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백합은 식품이자 한의학에서 폐를 청하고 건조를 완화하며, 음을 보충하고 열을 내리는 보약으로 자주 사용된다. 현대 연구에 따르면 백합은 림프세포 전환율을 높이고 체액 면역 기능을 활성화한다. 백합의 가장 큰 효과는 폐를 보습하고 마음을 맑게 하는 것으로, 폐 건조 증상에 효과가 있다. 백합은 물에 우려내거나 죽을 끓이거나 국을 끓이거나 볶아 먹을 수 있다. 또한 참깨죽은 오장을 보습하고, 배추죽은 진액을 생성하고 건조를 완화하며, 화육동과탕은 청결하고 자연스러운 기분을 주며 폐를 보호하고 건조를 완화한다. 이 모든 음식은 봄철에 적합하다. 강풍과 황사로 인해 많은 오염 물질이 발생하며, 많은 채소와 과일은 외부 오염물질이나 내부 독성 성분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 마늘의 특별한 성분은 체내 납 농도를 낮춘다. 녹색 채소는 알칼리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내에 침착된 독소를 재용해 소변으로 배출하게 하며, '몸의 최고 청소제'라고 불린다. 검은버섯의 특별한 성분은 섬유질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파야는 단백질분해효소가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을 분해한다. 봄철 흔한 질환자의 식이 원칙 봄철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지만, 그에 따라 알레르기 피부염, 습진, 접촉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이 크게 증가하여 봄철의 흔한 질환이 되었다. 따라서 알레르기 피부염 병력이 있는 사람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지만, 고추, 생파, 생마늘 등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지방과 당분이 많은 식사를 줄여야 하며, 담배와 술은 최대한 금해야 한다. 봄철 건조와 황사로 인해 호흡기 감염 환자가 늘어난다. 이때는 배, 사탕수수, 무, 딸기, 자색 포도 등 깊은 색의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 이들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면역세포를 파괴하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는 자유 라디칼을 억제할 수 있으며,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보충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호흡기의 혈관 확장과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만성 후두염 환자는 황사 날씨에 더욱 고통스럽다. 콜라겐과 탄성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만성 후두염의 손상 부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B군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은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따라서 돼지 발굽, 생선, 콩류, 해산물, 동물 간, 저지방 고기, 우유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황사 날씨에는 특히 산뜻하고 산미와 단맛이 있는 음식,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며, 매운 음식과 담배, 술은 피해야 한다. 또한 녹차 꿀 음료, 백합 녹두탕 등 이뇨 작용이 있는 식사 음료를 스스로 만들어 마시면 폐를 보습하고 목을 촉촉하게 하며 열을 내리고 목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강조해야 할 점은, 남녀노소, 건강한 사람인지 환자인지에 관계없이 황사 날씨에는 식사 위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길가의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지 말아야 한다. 집에 돌아오면 얼굴을 먼저 씻고,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편집자 메모: 봄은 아름다운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러나 황사 날씨는 조금 불쾌하다. 하지만 별것 아니다. 식사와 생활 습관에서 주의만 기울이면 된다. 이번 호의 '질의 상극' 코너에서는 농대의 허계국 교수님이 여전히 잘못된 주장들을 비판하고 있다. 독자 황수희는 실제 이야기를 통해 채소를 많이 먹고 합리적인 식사를 하는 이점에 대해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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