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주의사항 『음식보건정요』에 따르면 “봄은 기온이 올라가므로 밀을 먹어 차가움을 완화해야 한다. 여름은 기온이 높으므로 콩을 먹어 냉각해야 한다. 가을은 건조하므로 기름진 음식을 먹어 건조함을 보완해야 한다. 겨울은 추우므로 쌀을 먹어 따뜻함으로 추위를 치료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사계절의 기후 변화가 인체의 생리적·병리적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보여주며, 사람들은 계절에 따라 다른 식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예·천관』에서도 “봄에는 발산을 원하면 산미를 먹어 수렴해야 하고, 여름에는 해소를 원하면 쓴맛을 먹어 단단하게 만들어야 하며, 가을에는 수렴을 원하면 마늘맛을 먹어 발산해야 하고, 겨울에는 단단함을 원하면 짠맛을 먹어 부드럽게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러한 계절에 따라 맛을 선택하는 원칙은 지금까지도 대중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봄철은 만물이 다시 살아나고 양기가 상승하며, 인체의 양기도 함께 상승한다. 이때는 양기를 보존해야 하며, 음식에서는 양기를 돕는 식품, 예를 들어 파, 쑥, 술 등으로 겨울 동안 쌓인 내열을 발산하도록 해야 한다. 음식 종류도 겨울철의 풍부한 음식에서 청온하고 평탄한 음식으로 바꿔야 한다. 겨울에는 일반적으로 채소 종류가 적어, 인체가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봄철 식사 조절에서는 시즌 채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겨울에 재배한 녹색 채소, 봄순, 시금치, 민들레, 태고채 등이 있다. 동물성 식품에서는 기름진 고기 같은 고지방 식품을 줄여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봄철이 되면 맛을 산미를 줄이고 단맛을 늘려야 하며, 이를 통해 비장을 보호하고, 술은 과도하게 마시지 말고, 米면 반죽, 빵류는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위장이 손상되어 소화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이는 모두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여름은 뜨겁고 비가 많아, 더위와 습기로 인해 사람들이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력도 약해진다. 대부분은 기름진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싫어한다. 따라서 식사 조절 시 음식의 색, 향, 맛을 신경 써서 식욕을 유도하고, 신체가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여름은 양기가 강하고 음기가 약하므로, 마늘맛, 단맛, 건조한 음식은 적게 먹어 음기를 과도하게 손상시키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신 단맛과 산미가 강한 청량한 음식, 예를 들어 녹두, 수박, 우매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의신집』에서는 “여름철에는 마음이 강하고 신장이 약해, 아주 뜨거운 날씨라도 얼음물, 냉빙, 차가운 두부, 차가운 죽은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렇지 않으면 차가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부가 차가워져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위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노약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또한 여름에는 음식이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식품 위생에 특히 주의해야 하며, 생수는 마시지 말고, 생 과일과 채소는 반드시 씻어 섭취해야 한다. 가을은 기온이 선선하고 건조하며, 더위가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더위로 인한 피로에서 벗어나 식욕이 점차 회복된다. 더불어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많이 출하되므로, “가을 과일은 위장에 해로운”이라는 말을 유념해야 한다. 입추 이후, 아무리 수박이나 참외, 참외 등이라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의 양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기후가 건조하므로, 마늘맛, 건조한 음식, 예를 들어 고추, 생파 등은 주의해야 한다. 대신 참깨, 쌀, 검은쌀, 꿀, 복숭아, 사탕수수, 파인애플, 유제품 등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명대의 리정은 “아침에 죽을 먹으면 오래된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채우며, 갈비를 편하게 하고 위를 보호하며, 체액을 생성하고 하루를 상쾌하게 만들어 큰 보양이 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가을 아침에 죽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겨울은 기후가 추우며,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지만, 너무 뜨거운 음식은 과도하게 먹지 않아야 하며, 내부에 숨겨진 양기가 억제되어 열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음식의 맛은 약간 짠맛을 넣어도 좋으며, 일정량의 지방을 포함하는 것이 좋다. 녹색 채소가 적으므로, 당근, 기장잎, 시금치, 녹두 등 황록색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여 비타민 A, 비타민 B2, 비타민 C 결핍을 피해야 한다. 추운 날씨를 방어하기 위해 조미료로 마늘맛 음식, 예를 들어 고추, 후추, 파, 생강, 마늘 등을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끓인 고기, 끓인 생선, 불고기 요리 등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다. 겨울에는 딱딱하고 냉한 음식은 피해야 한다. 이는 음성에 해당하며, 위장의 양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특히 체력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겨울은 식사 보양의 최적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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