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으로 돌길을 걷는 것은 불규칙한 표면이 발바닥을 마사지하여 병을 완화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실내 의자에 앉아 발바닥을 원목이나 나무 통 위에 올려 반복적으로 문지르는 것은 돌길을 걷는 것보다 더 뛰어난 건강 효과를 낸다. 우리는 인간의 모든 장기들이 발바닥에 자신의 '압각점'과 '투영구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생리적 기능이 정상인지, 장기의 건강 상태가 좋은지 여부는 기혈의 흐름이 원활한지에 달려 있다고 본다. 특정 장기가 바이러스에 침입받거나, 다른 원인으로 질병이 생기면, '요산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며, 이 물질은 혈액 속에 퍼져 몸의 아래쪽으로 내려와 발바닥에 서서히 딱딱한 덩어리로 쌓이게 된다. 이로 인해 해당 장기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결국 병이 생긴다. 발바닥을 자주 문지르면 발바닥이 자극을 받게 되어, 발바닥에 쌓인 '딱딱한 덩어리'가 분쇄되어 분산되고, 혈액 속으로 들어가 간, 담, 장, 신장, 방광을 통해 배출된다. 발바닥의 혈류 정체가 분쇄되고 분산되면, 기혈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장기들이 풍부한 영양과 보충을 받게 되고, 노폐물과 독소도 제거된다. 그렇게 되면 환자의 병이 회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