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들은 요가 운동법이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연구하여 밝혀냈다. 미국 애틀랜타와 인도 뉴델리의 두 연구팀은 최신호 독일 전문지 '의학 실무'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애틀랜타 연구팀은 84명의 고혈압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했다. 비교 결과, 요가 운동에 꾸준히 참여한 그룹의 환자들은 혈압이 뚜렷하게 하락했으며, 성격도 이전처럼 분노하기 쉬운 상태에서 벗어나 혈압 저하 폭이 컸다. 뉴델리 연구팀은 42명의 혈관 질환 환자를 일 년간 그룹 관찰했다. 매일 요가 운동에 참여한 환자들은 흉통, 호흡곤란 현상이 거의 사라졌다.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과 비교했을 때, 참여자는 체중이 줄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뚜렷하게 감소했으며, 동맥경화도 크게 완화되었다. 이 두 연구팀의 과학자들은 요가 운동법이 혈관과 심장에 보호 작용을 한다고 판단했지만,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료 수단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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