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물고기의 지방이 '병을 치우고 장수하는 비결'임을 입증했다. 고지방 물고기에는 고분자 다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이 지방산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심혈관 질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일부 외국 연구자들은 실험을 통해 물고기 지방이 옥수수유, 해바라기씨유 등보다 인간에게 더 유익하다고 결론 내렸다. 미국 생물학자와 영양학자들은 물고기 지방에 존재하는 S-3라는 화학물질이 뇌혈관 경련을 완화하고 악성 두통의 통증과 발작 횟수를 줄이며 면역 반응을 강화한다고 발견했다. 일본 전문가는 물고기 지방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국부적 통증을 완화시키며, 일부 어유에서 추출한 수용성 화합물이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S-3가 일부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고기에는 많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고단백 식품'이라 불리며, 인간이 쉽게 흡수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물고기에는 풍부한 타우린이 들어 있어 심장 순환계를 강화하고 간 기능과 신경계에 좋다. 타우린은 눈동자를 밝게 하고 어두운 곳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분석 화학 연구 결과, 바닷물고기에는 다불포화지방산, S-3, 타우린 등의 함량이 담수어보다 훨씬 높다. 따라서 고지방 바닷물고기를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유익하므로, 주 2회 이상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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