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인간의 기쁨, 분노, 슬픔, 걱정, 불안 등 정서와 식사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어떤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고 안정감 있게 만들지만, 다른 음식은 슬픔, 우울, 불안,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인체 내에서 혈청소(serotonin)라는 물질이 정서를 진정시키고 불안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일부 음식은 혈청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들이 우리 마음의 번아웃과 우울을 입맛대로 먹어 치워줄 수 있을까? 심해 어류: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은 바다 덕분에 더 행복하다. 바다의 신선함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어류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생선기름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항우울제인 탄산리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우리 몸에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혈청소를 더 많이 분비하게 한다. 바나나: 연한 노란색 바나나는 맛있을 뿐만 아니라, 생물알칼로이드(al-kaloid)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은 정신을 각성시키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바나나는 트립토판과 비타민B6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뇌에서 혈청소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그레이프프루트: 맛이 좋고 수분이 많으며, 약간의 쓴맛과 독특한 향이 있어, 먹거나 냄새를 맡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레이프프루트에 풍부한 비타민C가 체내 저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량의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기분 좋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성분이라는 점이다. 올리브빵: 빵과 과자류는 탄수화물이 많아 항우울 효과가 있다. 하지만 과자류는 칼로리가 과도하게 들어가므로, 복합탄수화물인 전체밀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 더 건강한 원칙이다. 시금치: 연구 결과, 엽산 결핍은 뇌 내 혈청소 감소를 초래하며, 5개월 후에는 잠들기 어려움, 기억력 저하, 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거의 모든 녹색 채소와 과일은 엽산을 함유하지만, 시금치의 함량이 가장 높다! 마늘: 마늘은 입냄새가 나지만, 기분을 좋게 한다. 독일 과학자들이 마늘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효과를 연구하면서, 마늘 제제를 복용한 환자들이 피로감과 불안감이 줄어들고, 분노하기 쉬운 상태가 개선됨을 발견했다. 호박: 호박이 기분을 좋게 하는 이유는 비타민B6와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영양소는 체내 저장된 포도당을 포도당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며, 포도당은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호박 파이 역시 메뉴에서 '가장 현명한' 디저트로 여겨진다. 한 입 먹을 때마다 3종류의 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심장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다. 저지방 우유: 따뜻한 우유는 항상 정신을 안정시키고 감정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월경 중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긴장, 폭발적인 감정,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저지방 우유를 선택하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몸매 계획'에도 전혀 방해되지 않는다. 닭고기: 우리 몸에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악성빈혈, 식욕 저하, 기억력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닭고기는 신경계 건강 유지와 불안감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2가 풍부하다. 따라서 밤에 잘 못 자고, 낮에는 항상 피곤하다면 닭고기를 더 많이 먹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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