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율 500g. 생율을 증기에 익힌 후 바람에 말려 보관해 두고, 매일 10알을 씹어 먹는다. 원처방은 노인의 발기병, 신허 기손, 다리와 무릎이 약해지고 피곤한 상태에 사용된다. 율은 달콤하고 따뜻한 성질로, 신을 보충하고 요를 강화하며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노인에게 특히 적합하다. 소동파의 동생 소자유는 자신이 늙어 다리와 발이 아프게 되었는데, 산옹이 전해준 율을 먹는 법 덕분에 회복했다고 시로 남겼다. 율은 B군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발기병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율은 백미와 함께 죽으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는 신을 보충하고 요를 강화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여 신이 약하고 다리가 약하거나, 위장이 약하고 설사가 자주 나는 사람에게 모두 적합하다. <본초강목>에는 율죽에 대한 기록이 있다. 율을 단독으로 많이 먹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죽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너무 많이 율을 먹으면 기가 막혀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소량을 오래 복용하는 것이 좋다. <골격강화요추강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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