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에 보주를 마시는 것은 역대 민간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보양 방법이다. 『천금요방』에 따르면 “겨울에 약주를 2~3 회 복용하면 입춘 때까지 멈추며, 평생 즐겁고 모든 병이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약주는 고대부터 ‘백약지장’이라 불렸다. 또 제조가 쉬워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어 ‘약주养生’가 매우 추천받고 있다. 여기서 간단한 방식으로 겨울철에 보양 강신에 유익한 몇 가지 약주를 소개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만들어 복용하라. 녹용주 녹용 3g, 백주 500g; 녹용을 천포에 담아 묶어 뚜껑을 닫은 병이나 항아리에 백주와 함께 넣고 밀봉하여 7일간 담군다. 신장 보양, 성교 능력 강화. 간신 부족으로 인한 각종 증상에 효과적이다. 녹용은 맛이 달고 짠맛이며 성질이 온하고 간경과 신경에 들어간다. 양을 보충하는 고급 약재이다. 『본초강목』에서는 “정액 생성, 골수 보충, 혈액 보양, 성교 능력 강화, 근골 강화, 모든 허약 상태 치료, 귀머거리, 눈 어두움, 현훈, 허약성 설사”라고 기록했다. 본질적으로 양이 많은 자, 음허양상자(음부족으로 인한 양이 과도하게 상승)는 마시지 말 것. 영지인삼주 영지 50g, 인삼 25g, 설탕 500g, 백주 2000g. 영지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썬 후, 인삼도 얇게 썬 후 백주가 담긴 병이나 항아리에 넣고 설탕을 추가해 15~30일간 담군다. 이 주는 원기를 크게 보충하고 폐와 비를 강화한다. 모든 기허증에 효과적이며 특히 비폐기허로 인한 식욕 부진, 피로, 복부 팽만감, 역류, 호흡 곤란, 숨 가쁨, 만성 기침, 폐결핵 등에 효과적이다. 영지는 다공균과 식물의 건조한 지주체이며, 맛이 달고 성질이 평온하며 심경, 비경, 폐경, 신경에 들어간다. 『본초강목』에서는 “허로병(허약성 질환) 치료”라고 언급했으며, “신경쇠약, 불면, 소화불량 등 만성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했다. 영지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폐기력을 보충하며 비장을 강화하고 신장을 튼튼하게 한다. 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충하므로 겨울철에 이 약주를 자주 마시면 질병 예방과 건강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 인삼은 무우와 함께 먹으면 안 되며, 이 약주를 마실 때는 차를 마시지 말 것. 선모주 선모 50g, 백주 500g. 선모를 깨끗이 씻어 천포에 담아 묶어 뚜껑을 닫은 병이나 항아리에 백주와 함께 넣고 7일간 담군다. 신장 보양, 성교 능력 강화. 간신 부족으로 인한 임종, 성교 불능, 조기사정, 소변 빈도 증가 또는 소변 실금 등에 효과적이며, 냉습 관절통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선모는 석산과 다년생 초본 식물 선모의 뿌리 줄기이며, 맛이 쓰고 성질이 뜨겁고 독성이 있으며 신경에 들어간다. 신경에 들어가 신장을 따뜻하게 보충하며, 성교 능력을 강화하고 냉기를 제거하는 강력한 약재이다. 『본초정의』에 따르면 “선모는 신장 양을 보충하고 냉기를 제거하는 전문 약재이며, 냉습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음허화왕자(음부족으로 인한 화열)는 마시지 말 것. 완나치주 완나치 30~50g, 백주 500g. 완나치를 깨끗이 씻어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천포에 담아 묶어 뚜껑을 닫은 병에 백주와 함께 넣고 1주일간 담군다. 신장 보양, 성교 능력 강화. 신양허로 인한 성교 불능, 임종, 정액 찬, 요통, 추위를 싫어하고 따뜻함을 좋아하는 증상 및 남성 불임, 여성 불임 등에 효과적이다. 완나치는 수컷 해개의 외부 생식기관이며, 맛이 짜고 성질이 뜨겁고 간경, 신경에 들어간다. 주요 기능은 신장 보양, 성교 능력 강화이다. 『약성론』에 따르면 “남성의 오래된 병, 기운, 굳은 덩어리, 냉증, 결핵성 약화, 신경 손상, 마른 몸매” 등을 치료한다고 기록했다. 완나치는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열이 있는 자, 음허화왕자는 마시지 말 것. 해마주 해마 1쌍, 백주 500g. 해마를 깨끗이 씻어 백주가 담긴 병이나 항아리에 넣고 15일간 담군다. 신장 보양, 성교 능력 강화, 혈액 순환 촉진, 종양 제거. 신양허로 인한 성교 불능, 임종, 소변 실금, 부상, 혈관 혈종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양한 암, 종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해마는 ‘룡락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룡과 동물에 해당하며, 맛이 짜고 성질이 따뜻하며 간경, 신경에 들어간다. 해마는 신장을 따뜻하게 보충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종양을 제거한다. 『본초취이』에는 “여성의 난산 치료, 몸에 착용하면 신기하다”고 기록했다. 『본초강목』에서도 “수분장부를 따뜻하게 하고 성교 능력을 강화하며, 종양을 제거하고 종독 치료”한다고 언급했다. 해마는 성질이 따뜻하고 뜨겁기 때문에 화열증이 있는 자는 마시지 말 것. 황정주 황정 20g, 백주 50g. 황정을 깨끗이 씻어 조각으로 자르고 천포에 담아 묶어 뚜껑을 닫은 병이나 항아리에 백주와 함께 넣고 약 15일간 담군다. 비장 보양, 폐를 보습, 신장 보양. 비장 허약으로 인한 식욕 저하, 피로, 폐음허로 인한 폐건기침, 건기침, 폐결핵, 신허정손으로 인한 요통, 어지러움 등에 효과적이다. 황정은 백합과 다년생 초본 식물 황정 또는 쌀줄기황정, 디안황정 및 동속 식물의 뿌리이다. 맛이 달고 성질이 평온하며 비경, 폐경, 신경에 들어간다. 『본초강목』에서는 “모든 허약 상태 보충, 정신 보충”이라고 기록했다. 현대 약리학 연구에 따르면 황정은 혈압을 낮추며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황정은 비경에 들어가 기를 보충하고, 폐경에 들어가 건조를 보습하며, 신경에 들어가 음을 보충한다. 황정은 성질이 윤활하여 비장이 약하고 습기가 많거나, 비장이 약해서 변이 흐트러지고, 기침이 많고 점액이 많은 자는 마시지 말 것. 흑미자호박주 흑미자 25g, 호박씨 25g, 백주 500g. 흑미자와 호박씨를 깨끗이 씻어 함께 병에 넣고 백주를 붓고 밀봉하여 약 15일간 담군다. 폐를 보습하고 기침을 멈추며, 신장을 보충하고 정기를 고정하며, 장을 부드럽게 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늦춘다. 폐건기침, 폐음허로 인한 건기침, 소량의 가래, 신허기침, 요통, 임종, 성교 불능, 소변 빈도 증가, 변비 등에 효과적이다. 간신 부족으로 인한 어지러움, 기억력 감퇴, 요통, 조기 백발, 음혈 부족으로 인한 산후 유즙 부족 등에도 효과적이다. 흑미자는 간신을 보충하고 흰 머리를 검게 하고, 호박씨는 폐를 보습하고 기침을 멈추며 신장을 보충하고 정기를 고정하며 장을 부드럽게 한다. 두 가지 모두 폐신을 보충하는 우수한 약재이다. 인삼구기자주 인삼 10g, 구기자 20g, 백주 500g. 인삼을 조각으로 자르고 구기자를 깨끗이 씻어 백주가 담긴 병에 넣고 약 15일간 담군다. 원기를 크게 보충하고 간을 보호하며 시력을 개선한다. 모든 기허증에 효과적이다. 폐기허로 인한 호흡 곤란, 비기허로 인한 식욕 부진, 신기허로 인한 소변 빈도 증가, 금지, 심기허로 인한 심계, 불면, 중기부족으로 인한 탈장, 위하악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간신 부족으로 인한 야맹증, 시력 저하에도 효과적이다. 인삼은 원기를 크게 보충하고, 구기자는 간을 보호하며 시력을 개선한다. 인삼은 무우와 함께 먹으면 안 되며, 이 약주를 마실 때는 차를 마시지 말 것. 서양삼주 서양삼 50g, 백주 500g. 서양삼을 조각으로 자르고 백주가 담긴 병에 넣고 약 15일간 담군다. 원기 보충, 음양 보양, 열 제거. 기혈 허약으로 인한 기력 부족, 입마름, 목마름, 목소리 거칠기, 건기침, 오후 열감, 기침 혈, 결핵 등에 효과적이다. 서양삼은 고급 보약으로 원기 보양과 음양 보양을 주로 하는데, 보양하면서도 뜨겁지 않으며, 약주로 자주 마시는 것은 원기 보양, 음양 보양, 허약 상태 치료에 최고의 선택이다. 체질이 냉한 자는 섭취하지 말 것. 복부 냉통, 냉성 설사가 있는 자는 마시지 말 것. 동충하초주 동충하초 15g, 백주 1000g. 동충하초를 분쇄하여 병에 넣고 백주를 붓고 밀봉하여 약 15일간 담군다. 폐를 보충하고 신장을 보양하며 기침을 멈추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폐기허 또는 폐신이 둘 다 허약하여 발생하는 기침, 숨 가쁨, 폐결핵, 기침 혈, 성교 불능, 임종, 요통, 병 후 회복되지 않는 허약 상태 등에 효과적이다. 동충하초는 맛이 달고 성질이 평온하며 폐경, 신경에 들어간다. 폐음부족을 보충하며, 폐신을 평온하게 보양한다. 외감풍한 또는 실열성 기침이 있는 자는 사용하지 말 것. 보주는 좋지만 지나치게 마시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아침·저녁 각 1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 전에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약물이 주의 힘을 받아 체내에 잘 흡수된다. 약주는 성질이 따뜻하고 뜨겁기 때문에 매번 10~30ml 정도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 일부 술 취미가 있는 사람들은 약주를 식사용 술처럼 마시며 자주 과음하기 때문에 간과 비를 손상시킨다. 약주를 마실 때는 무우, 파, 마늘 등과 함께 섭취하지 말 것. 감기, 발열, 임신, 경기 중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또한 고혈압, 심장병, 간질환, 심한 궤양 환자는 약주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식료와 건강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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