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진단은 ‘망, 문, 문, 촉’ 사진을 중시하며, 그 중 ‘망진’은 진단의 첫 번째 단계이다. 이는 정신 상태, 얼굴 기색, 혀의 혀태, 혀의 질, 입술과 손톱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하며, 환자가 의사에게 남기는 첫 인상으로, 다른 세 진단에 매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한의학 관점에서 얼굴의 다양한 색상, 혀태의 다양한 색질은 서로 다른 병증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얼굴이 노랗게 보이면 위장이 불균형하고 소화 불량을 의미하며, 얼굴이 부어오르고 검게 보이면 신장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얼굴이 창백하면 주로 빈혈 환자에게 흔하며, 얼굴이 붉게 보이면 고혈압 환자에게 흔하다. 얼굴이 파랗게 보이면 간 질환의 가능성 높다. 혀가 부풀어 오르고 가장자리에 이빨 자국이 있으면 위장 기능이 약한 징후이며, 혀끝이 붉고 자극이 있으면 심화가 과도하다는 의미이다. 혀태가 황색으로 기름진 것은 위장에 열이 많음을 의미하며, 혀태가 검은색은 신장 질환에 흔하다. 일부 환자는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는 습관이 있지만, 진찰 전에는 반드시 본색을 유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많은 미순환 장애 환자의 손톱은 창백하거나 희끄무레하며, 심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환 환자의 손톱은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눈꺼풀의 부종 여부, 다크서클 여부, 입술 색깔, 볼이 붉은지 여부, 환자의 정신 상태, 반응이 지체되는지 여부 등도 의사가 신중하게 관찰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세 진단을 결합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따라서 환자가 한의학 진찰을 받을 때는 화장을 하지 말고,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지 말며, 혀를 색칠하는 음식(예: 산사과, 딸기, 올리브 등)을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질병 진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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