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은 보약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일부 임신부는 임신 중 가족의 권유로 인삼을 몸을 보충하기 위해 자주 섭취합니다. 그러나 임신 중 언제 인삼을 보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는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모체의 여러 시스템이 임신으로 인해 변화하며,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 요로감염 등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적절히 인삼을 섭취하면 임산부의 자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임신 말기에는 모체의 혈장 섬유소원과 구연단백질 농도가 증가하여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고, 혈액이 고응고 상태가 됩니다. 인삼은 고응고 상태에서 적혈구막의 유동성을 뚜렷하게 증가시켜 순환계에 명확한 개선 효과를 가져오며, 동시에 심장수축력을 강화하여 태아의 정상 발달에 일정한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출산 직전이나 분만 시에는 인삼 및 기타 인삼 제제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인삼은 항응고 작용이 있기 때문에, 인삼 섭취는 분만 후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기별로 인삼의 품종을 다르게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임신 초기에는 붉은 인삼을, 체질이 열이 많은 사람은 생석인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후기에는 부종이 두드러지고 호흡이 어색한 경우 붉은 인삼을, 체질이 열이 많은 사람은 서양인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신부는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인삼을 섭취해야 하며, 인삼 섭취 시 불면, 가슴 답답함, 숨 가쁨, 복부 팽만, 로즈마리 피부 발진, 가려움, 코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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