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집을 떠나 천 리 떨어져도, 구기자를 먹지 말라”고 하는가? 이 말은 남성에게 말하는 것으로, 구기는 구기자(구기자)를 의미한다. 구기자는 벼룩과의 낙엽 소관목인 구기의 열매로, 약재로 사용되며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다. 『본초경집주』에 따르면: “수많은 기운을 보충하고, 성기능을 강화한다.” 『약감』에는 “음을 보충하면서 음이 약해지지 않게 하고, 양을 강화하면서 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지 않게 한다.” 『본초정의』에서는 “맛이 뚜렷하고 순수하므로 음을 보충할 수 있고, 음 속에 양이 있으므로 기를 보충할 수 있다. 그래서 음을 보충하면서 음이 약해지지 않고, 양을 보충하면서 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지 않는다.” 임상 실험을 통해 구기자는 성기능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결혼한 성인 남성이 장기간 외출하거나 여행 중에 배우자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을 경우, 구기자를 많이 먹으면 성욕을 높이고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구기자는 정기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정액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이정(이정)’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래서 고대 사람들은 “집을 떠나 천 리 떨어져도, 구기자를 먹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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