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독은 흔히 '유화'라고 불리며, 피부와 망상림프관의 급성 염증이다. 발병 원인은 혈액용해성 연쇄상구균이 피부나 점막의 미세한 상처를 통해 피부 및 점막의 망상림프관을 침범하여 발생한다. 담독은 하지와 얼굴에 잘 생기며, 빠르게 확산되지만 조직 괴사가 거의 없고 반복 발작 경향을 보인다. 임상적 소견 국소적으로는 판상의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색깔은 선명하고 중심부는 다소 밝으며 가장자리는 명확하고 약간 복합된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붉은 기색이 사라지며, 손가락을 떼면 빠르게 회복된다. 붉은 기색이 주변으로 확산될 때 중심부의 붉은 기색이 사라지고 탈피되며, 갈색 황색으로 변한다. 발톱무좀이나 실충 감염은 하지 담독의 반복 발작을 유발할 수 있다. 때로는 피하 림프관의 폐쇄 또는 증식으로 인해 고무다리(고무다리)가 생길 수 있으며, 국소 림프절의 비대를 동반할 수도 있다. 전신적 소견: 질환이 심각할 경우 두통, 오한,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 기본처방: 현삼 15g, 당귀 10g, 은화 20g, 간초 6g. 얼굴에 생긴 경우는 우양자, 산엽, 국화를 추가하며, 가슴과 복부에 생긴 경우는 채호, 용담초, 황금, 육금을 추가하고, 하지에 생긴 경우는 황백, 저령, 적소두, 우계를 추가한다. 동시에 국소에 마박, 포소 각 90g, 빙편 5g, 신선한 마치안 90g을 함께 갈아 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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