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여성들은 월경이 시작될 때마다 두 눈이 자주 혈관이 확장되어 붉어진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경행목적종통”이라 한다. 한의학에서는 여성은 음체로서 혈을 근본으로 하며, 기혈 기능이 정상이면 월경, 임신 등의 생리적 과정이 모두 정상이다. “간은 눈과 연결된다.” 눈의 질환은 대부분 간에서 다룬다. 월경이 시작될 때 전신 음혈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져 혈이 부족하면 간이 영양되지 못하게 되고, 간은 혈을 저장하는 장기이므로 월경이 시작되면서 간의 혈이 부족해지고, 혈허 간왕, 간화가 눈으로 올라가서 월경기 두 눈이 붉어진다. 이 병은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급성 결막염(흔히 ‘붉은 눈병’이라 함)이 아니다. 따라서 안약이나 항생제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다. 그러나 이 병은 치료하지 않아도 월경이 끝나면 두 눈의 혈관 확장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월경기 반복적으로 두 눈이 붉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월경 전에는 간을 보양하고 혈을 보충하며, 열을 제거하고 화를 내리는 치료법을 사용해야 한다. 구체적인 처방: 당귀 9g, 단피 9g, 산지 9g, 황금 9g, 생지 15g, 숙지 12g, 국화 9g, 기자 9g, 백작 15g, 매동 12g, 천우계 12g, 차전자 9g(포첨). 월경 전 5일부터 두 눈이 붉어지기 전에 복용하며, 동시에 고추, 술, 향신료, 파, 생강 등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변비를 피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두 번 복용하면 효과가 나타난다.<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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