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즉 전염성 선상선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전염병이다. 일반적으로 '개구리 열병'이라고도 불리며, 귀 아래쪽의 부위가 붓고 아픈 것이 주요 증상이다. 보통 겨울과 봄에 유행하며, 어린이에게 많다. 성인 환자에서는 증상이 어린이보다 더 심하다. [병인 및 병기] 본 질환은 외감 시행온독(시기적 독성)을 받고, 더불어 담화적열이 축적되어 소양경맥의 기능이 막히면서 발생한다. 소양경맥의 기능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귀 아래 쪽의 부위가 붓고 아프며, 오한, 발열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 간과 담은 서로 상호관계를 가지며, 간경은 음기를 연결하므로 종격부의 부종 통증이 자주 동반된다. [진단] 경미한 경우, 귀 아래 쪽 부위의 통증만 느끼다가 점차 부종이 생기며, 다른 증상이 없으면 수일 후에 서서히 회복된다. 중간 정도의 경우, 초기에는 오한, 발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점차 얼굴 아래쪽(화신)이 따뜻하고 붓고 붉어지고, 물어뜯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심각한 경우는 고열과 갈증, 종격부의 부종, 맥박이 빠르거나 미끄러운 상태이며, 혀의 혀표는 황색으로 기름진 모습이다. [치료] 봉침 치료는 손소양경의 경혈을 중심으로 한다. 밀침은 해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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